보석같은 여행지, 평화의 왕국 브루나이
브루나이는 밤낮으로 화려한 불빛을 뿜는 관광 대국도, 북적이는 유흥도시도 아닙니다. 대신에 조용한 자부심과 평화, 정체성에 대한 긍정이 화산처럼 속에서 끓어오르는 곳입니다. 먼 옛날 형성된 왕국이지만, 보석같이 빛나는 여행지, 평화의 왕국 브루나이, 그 역사에 기반한 형식과 정중함, 복지를 통한 사회 안정, 그리고 자연 보전 의지까지 곳곳에 살며시 배어 있는 이곳으로 가 봅니다.인구와 역사, 석유 위에 세워진 나라, 브루나이.작은 면적(약 5,765 km²)에 인구 약 42만 명이 사는 브루나이는, 인구 밀도는 약 73명/km²로 여느 동남아 국가보다 훨씬 여유 있는 공간감을 자랑합니다. 주민의 약 66%가 말레이계이며, 중국계와 토종 부족이 함께 어우러져 다층적 민족구조를 이루고 있고, 공용어는 말레이..
2025. 7. 14.